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보니 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설명 == 작중 초반부의 파괴된 아스가르드 난민선에서 가장 먼저 등장했다. 타노스에 대한 충성심을 오더 인원 중 제일 강하게 보이며[* 바닥에 떨어진 테서렉트를 주워 타노스에게 바치며 뱉는 "인피니티 스톤을 2개 이상 다룰 수 있는 힘, 아니(정정의 의미) 고결함을 가진 존재는 없었습니다."라는 대사를 보았을 때 타노스의 강함에 특히 감화된 듯하다.] 멤버들 중에서 대사도 가장 많다. 블랙 오더 멤버들 중에 가장 비중이 크고 컬 옵시디언에게 명령을 내리는 등, 위엄있고 귀족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블랙 오더의 [[얼굴마담]]이자 전략가다. 하지만 블랙 오더의 [[리더]]는 아닌데, 설정상 리더는 [[콜버스 글레이브(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콜버스 글레이브]]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엔드게임]] 에서 군대를 지휘할 뿐만 아니라 상황 보고 및 명령을 콜버스가 하는 것으로 보아 글레이브가 실질적으론 군의 사령관이며 2인자일 가능성이 높다. 굳이 타노스가 직접 명령을 내리지 않고 글레이브를 통하는 만큼. 최종전 때 블랙 오더가 강하하는 장면에서 에보니 모는 강하 직후 다른 멤버들과 함께 대기를 하지만 콜버스는 앞으로 걸어나와 군대를 둘러보는 장면 또한 등장한다. 에보니 모는 등장하는 장면과 말수를 생각해본다면 지능적인 면이 부각되는 간부인 듯.] 타노스를 섬긴 지도 오래되었는지, [[가모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모라]]가 입양되던 과거를 회상할 때(약 20년 전)도 이미 타노스의 심복[* 타노스에게 가장 먼저 영입된 양자인지는 알 수 없는데, 이 당시에 블랙 오더의 다른 멤버들이 다른 곳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어서 모습을 비추지 않았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으로서 일장연설을 하며 부하들을 지휘하고 있었다. [[희곡]] 대사 같은 [[문어체]] 말투를 사용하며, 그에 맞춰 연극 배우 같은 제스처를 취한다. 타노스를 항상 "sire(전하)"[* 엔드게임에서도 콜버스 글레이브가 타노스를 전하라고 불렀으며 국내 더빙판에서는 '''타노스 님'''이라고 부른다.]이라고 칭한다. 그런데 타노스에 대한 충성심과 달리 동료애는 별로 없는지 초반 전투에서 컬 옵시디언이 아이언맨에게 맞고 자기 쪽으로 날아오자 [[염동력]]으로 멀리 치워버렸으며, 나중에는 아예 놔두고 가 버렸다.[* 참고로 저 둘은 원작에선 같이 피자 먹고 게임을 즐기기도 하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한다. --[[찐친|일부러 저런 거다]]--] 콜버스와 프록시마가 서로 끈끈한 부부/전우 관계를 보여주는 것하고는 대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